반응형 구산동초밥1 구산역 깔끔한 식사 한끼, 맛있는 초밥 [무사스시] 엄마가 입원하시기 몇일 전이 었습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시고 아마도 거의 마지막 식사가 될 수 있겠다 싶은 그 때 병원에서 구산역까지 오셔서 저랑 같이 점심 한 끼를 하고 가고싶다며 오셨어요. 왔다갔다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았음에도 같이 점심을 먹고 싶으셨데요. 간단하게 먹자고 하시는데 맛있는 음식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늘 가는 곳이 아닌 맛있는 곳으로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병원에 가셔야 했기 때문에 역에서 정말 가까운 곳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초밥이 제일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구산역에서 제일 가까운 초밥을 판매하는 무사스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광어와 연어 초밥을 주문하고 엄마는 초밥 10피스를 주문 하셨어요. 벽면에는 초간장을 먹는 방법이 써 있었어요... 2019.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