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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맛집3

양꼬치먹으러가서 양꼬치만 먹고오나 [따시남양꼬치] 안녕하세요. 저는 양꼬치를 참 좋아합니다. 남편이랑 양꼬치를 먹으러 가서 무한리필 처럼 먹고 온적이 있었어요. 무한리필을 가는게 더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엔, 남동생이 먼 지역으로 가게되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입니다. 의정부 민락2지구에 위치한 따시남 양꼬치 입니다. 양꼬치를 먹으러 가면 항상 양꼬치만 먹었던 것 같아요. 메뉴판에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데도 말이죠. 한번은 둘이서 양꼬치 50꼬치 이상을 먹고 온면을 시켰는데, 직원분이 "오오오온며어어언??????!!!!!!" 뭘 더먹냐는 식으로 놀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생 처음들어보는 이름은 혹시나 실패하면 어쩌나, 먹어보지 않은 것 같아요 . 어릴땐 모험을 할정도로 돈이 많지도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 곳은 친절하.. 2020. 3. 26.
의정부 / 의정부교도소근처 / 수락산근처 국밥맛집 [석촌냉면 / 석촌장터국밥] 추석연휴 전 부모님을 뵈러가기위해 길을나섰을 때 였습니다. 추석전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간단하게 밥이나 먹고 가자 싶었는데 먹고싶은 음식들이 모두 과했어요. 그리고 주차가 쉽고 차가 많지 않은 곳을 가고 싶었습니다. 가던 길에 식당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에 식당이 하나 있었어요. 언니말로는 국밥집이 하나 있다고 했는데 간판은 석촌냉면이더라구요. 냉면을 시키면 고기를 주는 식당이었는데 석촌장터국밥이라고 있길래 같은 곳에 분리된 식당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냉면집 입구에서 국밥집 입구를 계속 찾았는데 입구가 하나였어요. 주차장은 널널하게 큰 편이라 주차도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손님이 계속 있었지만 주차에 골치를 썩지않아 너무 좋았어요. 입구에는 커피를 먹을수 있도.. 2019. 9. 17.
매콤한 소고기 국밥/ 의정부 장암 24시 음식점 [우리나라] 예전에 우리나라가 이쪽 위치가 아니었는데, 점점 가게가 잘되더니 이전이 되었어요. 예전 위치일때도 갔었는데 진짜 너무 엄청 맵다고 느꼈었습니다. 다시 갔을땐 그렇게 맵진 않더라구요. 다만 엄청 짜졌네요. 예전에 의정부 지역에선 티비에서 광고를 엄청 많이 했던 곳이라 국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궁금했었어요. 그렇게 첫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곰탕과 소고기 국밥이 주 메뉴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 터라 다른 포스팅을 찾아보고 갔는데 곰탕이 약간 고기 냄새가 난다고하길래, 더군다나 이날은 태국에서 돌아온 새벽이라 빨간 국물이 먹고싶었어서 소고기 국밥으로 시켰습니다. 평소에 국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국적인 국밥을 먹고 싶었어요. 24시 하는 식당이 많지도 않지만, 하..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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