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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맛집4

동두천 마당이 있는 예쁜카페 / 식용꽃 라떼 [미스터빅] 동두천에서 부대찌개를먹고 후식으로 카페를 가기로했어요. 사실 이날 아침일찍 일어났는데 아무도 일어날 생각을 안해서 "배고파" 라는 생각을 200번쯤 했을때 한명씩 눈을 뜨기시작했어요. 세수도못한 사람들에게 부대찌개먹으러가자! 하고 나온 곳이 동두천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예쁜카페였어요. 옛날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나무위에 오두막이 있었는데요. 나홀로집에 같은 영화예요. 그런 오두막이 생각나는 야외가 카페뒤편 주차장쪽에있었습니다. 인테리어때문인지 저는 오두막 같은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나만의 별장같은 느낌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싶은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오두막에서 내려다보면 벤치가 보입니다. 여기 앉으면 풍경이 주차장뿐이라 인기가없을것같아요. 앞쪽에는 야외테이블이 있었는데, 흔들그네에 강아.. 2019. 11. 13.
동두천 3대 부대찌개 중 한곳 부대볶음 맛집 [실비집] 에전에 3대천왕에 부대찌개 편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곳이 동두천에 있다고 해서 건너 건너 들었을 때 그냥 동두천에 있나보다 했었어요. 그리고 의정부에 자주 가는편이라 동두천이 가깝기도 한데 왜 안가봤나 싶어서 동두천 맛집을 검색하다가, 사실은 3대천왕에 나온 곳인줄 알고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그넫 사실 tv 에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맛만 좋으면 됐다 주의인데, 이왕 자주오는 동네가 아니라서 한번쯤 유명한 tv 프로그램에 나온곳에 가보고 싶었거든요. 막상 도착했을 대도 그 많은 tv 프로그램중에 3대천왕이 없었는데도 눈치를 채지 못했네요. ㅋㅋㅋ 사실 상관없을 정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베이컨구이가 정말 궁금했어요. 처음엔 부대볶음을 먹으러 간 곳이었는데, 베이컨 구이라는 메뉴를 보고 .. 2019. 11. 13.
동두천 하면 생각날 존맛탱 굴 맛집 [굴사냥] 급 여행을 떠나는 저희에겐 항상 정해놓은 행선지 같은게 없었어요. 당장 조개가 먹고싶으면 바다로 나서면서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하는 스타일인데, 굴사냥은 9월 부터 이미 선선해지면 가봐야겠다고 정해 둔 곳이었습니다. 얼른 날씨가 선선해 지길 바라면서. 방문은 10월에 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게으른뱅이입니다. 대표 메뉴는 역시 굴입니다. 굴 찜은 좌식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먹을 수 있어요. 그 곳에 버너가 있습니다. 좌식으로 된 곳과 테이블로 된 곳으로 되어있는데 대부분은 석화를 드셔서 인지 좌식은 앉기도 힘들 뿐더러 이곳은 웨이팅이 엄청난 곳이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겠어요. 사실 이 옆에 메뉴가 더 있어요. 사진을 찍긴했는데 너무 흥분했었는지 사진이 완전 날아 다리더라구요... 사이드 메뉴로 굴밥과 .. 2019. 11. 12.
잊지 못해 다시 방문한 쭈꾸미 맛집 / 동두천 맛집 [그집쭈꾸미]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날씨가 선선해 지는 듯 하면서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날쓰를 보면 가을은 없고 여름에서 더운여름, 아주더운여름, 조금덜 더운 여름 그리고 겨울이 오는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려고 하니 또 여기저기 나가서 놀고 싶은 마음이 들고있네요.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데 왜 제가 살이 찌고 싶어 안달난 것처럼 이렇게 계속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인천바다를 보러 가고싶어서 룰루 랄라 나왔다가, 여러명이 이동하게 되다보니 의견조율이 되지않아 결국 근처 동두천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싫은건 아니지만 여름이 완전히 가기전에 서해바다라도 한번 더 보고싶었거든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집쭈꾸미는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 동두천의 맛집입니다. 먹고 난 뒤 시.. 201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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