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驛馬直星6

인천 차이나타운 밤마실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다] 만정수산에서 대하를 먹고 숙소를 잡기 위해 모텔, 호텔 전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영종도에는 모텔이 없더라구요. 왜죠.. 못찾는 걸까요. 어쩔수없이 을왕리쪽으로 나와서 숙소를 구하려고 했는데, 그냥 가긴 아쉬워서 차이나타운을 들렸닥 가기로 했어요. 저녁에 도착하니 주차비도 안내고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밤이 되니, 한적한게 차이나타운을 빌린 것 처럼 사람이 없더라구요. 아빠와 딸은 신이 났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방해 하는 2인조.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경하셔도 되는데 , 사실 안내도를 볼만큼 크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볼 만한 곳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여기 오기 직전에 스파오에 갔더니 짱구잠옷을 1+1.. 2019. 12. 6.
삼척 관광지 절벽에 있는 누각, 죽서루 국화축제에 다녀오다 [죽서루] 죽서루는 보물 제213호 입니다. 보물이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는 삼척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죽서루 위에 올라가 넓게 흐르고 있는 오십천을 바라 보고 있자면 이런 장관이 없습니다. 사실 겨울에 삼척을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지 않아 어딜 가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은근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은데 그 중 한 곳이 죽서루 입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 죽서루 국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삼척을 종종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갈 때마다 죽서루도 자주 방문 하는 편이예요. 할게 없다, 심심하다 싶으면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오곤 합니다. 사실은 삼척시장에 있는 공용주차장이 아주 작고 유로인데 반해 죽서루 주차장은 아주 넓고 무료이기 때문에 조금 더 걷는걸 감안하면 주차를 위해 방문.. 2019. 11. 14.
응암동/ 이마트 은평점 근처 예약제 미용실 [욜로헤어] 어릴 땐 머리를 하러 미용실 가는 게 귀찮아서 자주 가지 않았어요. 아이를 낳고 보니 그게 얼마나 큰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갈 수 있을 때 자주 갈걸 그랬어요. 가고 싶어도 갈 시간이 나지 않아 항상 부시시한 머리로 다니게 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저에게 만족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머리를 하게 되고 셀프염색, 셀프 매직 등으로 머리카락이 아주 아작이 나있었습니다. 파마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갈 때마다 너무 손상이 되서 파마는 안된다는 답변만 듣고 클리닉으로 몇십만원씩 깨졌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파마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찾던 중 동네 엄마들에게 유명한 욜로헤어를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방문 전 혹시나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욜로헤어는 1인 예.. 2019. 9. 27.
애국가에 나오는 바닷가 / 출렁다리가 있는 바다 [추암해수욕장] 그림책나라를 다녀온 이후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다시 돌아 내려왔어요. 사실 걸어간다면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지만, 출렁다리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기엔 엄마의 허리가 너무 아플것 같아서 되돌아 와서 출렁다리가 있는 쪽으로 차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추암해수욕장은 다 좋은 입구가 정말 최악이예요. 차가 들어갈 공간을 딱맞게 만들어 놔서 잘못 핸들을 돌렸다간 바로 긁기 좋을 정도로 엄청 좁아요. 근데 이 작은 입구가 들어오는 차 , 나가는 차가 다 같이 쓰기 때문에 들어오는차가 있으면 나갈땐 계속 기다려야되고 눈치싸움을 하게됩니다. 주차장이 작지는 않지만 항상 차가 많아서 주차 대란을 매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찌 됐든, 주차를 하고 들어와서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이렇게 먹을 것들이 줄줄이 나열되어 있..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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