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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점심3

구산역 점심식사 알탕맛집 [이복례당진아구동태찜탕] 회사를 구산역 근처로 옮기고서는 점심에 외식을 자주하지 않는편이지만, 회사에서 같이 밥을 먹자하면 이곳에 자주오는 편이예요 날이 추워지고 알탕을 한번 먹으러왔다가 너무맛있다며 점심에 자주 알탕을 먹으러와요 메뉴판을 보시면 점심에 먹을수있는 식사류가 있어요. 알탕은10,000원이구요 동태도 들어있어요. 다만 점심으로 먹긴 가격이 좀쎈편이예요. ​ 좌식도 있어요. 회식할때편하게 룸에서 드실수도있어요. 얼큰하고 짜지도않고 정말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1인당1인분씩 시키길 강요받더라구요. 그래서 알탕과 칼국수, 알탕과 알밥 이런식으로 섞어서 주문을 하게됩니다. 밑반찬은 매번다른데, 전부다맛이 좋아요. 간이딱 맞는게 입에 다 잘맞았습니다. 알탕2인분과 만두,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실 다들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지 못.. 2019. 12. 10.
구산역 / 대조동 점심식사 [고기가맛있는집 고집] ​ 요즘 점심을 집에서 먹고 있는데, 왠지 매일 집밥을 먹기가 조금 질려 있었어요. 회사는 한시간안에 들어가야 하고 구산역 근처에 갈만한 점심 식사 가능 식당을 찾아보는데, 이미 한번씩 가봤던 터라 다른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남지 않은 시간으로 방황하다가 점심개시 라는 문구를 보고 홀린듯 들어갔어요. 점심시간 고기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점심메뉴는 고기국수와 비빔국수가 있었어요. 고기국수를 하나 시키고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훑어 봤습니다. 다음에 저녁에 고기를 먹으러 와봐야 겠어요. 조금 아쉬웠던 건 고깃집인데 점심 메뉴가 국수밖에 없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저는 약간,, 제육이라던가 비빔밥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점심에 손님이 많지 않다보니 쉽고.. 2019. 11. 28.
구산역 근처 뜨끈뜨끈 뚝배기 추천 식사로도 굿, 안주로도 굿 [백오도찹쌀누룽지탕] 회사를 다시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심을 항상 집에서 먹고 있어요. 사실 점심시간에 집에 들릴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몰랐습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내 침대에서 잠깐 누워 쉬다가 다시 출근을 한다는게 정말 피로가 조금은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혼자 점심을 먹다가, 집밥이 슬슬 질릴 때 쯤 날씨도 선선해지고 뜨끈한 탕이 먹고 싶었는데 구산역 근처에는 국물요리 파는게 기억나지 않고 대부분 사라진 기억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열심히 검색을 해서 그나마 빨리 갈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한 곳이 백오도 누룽지탕입니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점심시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근데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심지어 벽에 1인 1메뉴 주문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렇게 1인 1메뉴를 시켜..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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