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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맛집4

불광동 닭갈비와 닭한마리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곳 [비와별] 원래는 닭한마리만 판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닭갈비도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닭갈비는 메뉴판에 있고, 벽에 걸린 메뉴판은 닭한마리만 있었어요. 저희는 한마리반 과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어요. 인원은 성인 5명이었는데 딱 적당했습니다. 반찬은 기본적으로 주시는데 추가로 셀프코너에서 가지고올수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고 , 역시나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별로없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남편친구들을 만나게되어 같이 모이고 되었어요. 닭갈비랑 닭한마리랑 주시는 기본 반찬이 다르더라구요. 닭갈비는 동치미와 샐러드, 야채가 나와요. 닭한마리는 양념장과 김치, 샐러드가 나오는데 샐러드에 드래싱이없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안먹을 것같아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김치는 약간 물김.. 2020. 4. 21.
불광역, 역촌역 맛집 국밥 전문점 [담미온] 날씨가 써늘해지니 뜨끈뜨끈한 국밥이 생각나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 국물이 있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더더욱 생각나게 만드는 날씨 같습니다. 뜨끈한게 뭐있나 찾아보다가 대조시장과 역촌역 사이에 국밥집이 생긴걸 발견했어요. 심지어 24시 오예! 외관이 아주 깔끔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ㅎㅎㅎ 기본찬은 아주 간단하게 나오고 셀프바에서 더 가지고와서 먹을 수 있어요. 상 마다 조미료도 있구요. 양념장과 새우젓도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한 편이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창이 통유리라 해가 바로 들어오고, 바깥을 구경하면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생굴도 판매합니다. 보쌈을 먹을 때 항상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요. 부족할 것 같.. 2019. 12. 20.
은평구 역촌역 근처 쭈꾸미 맛집 [불광동독도쭈꾸미] 한동안 정말 쭈꾸미에 미쳐있었어요. 예전 크림막걸리가 유행하던 때를 아시나요. 그때 정말 거의 매일 쭈꾸미를 먹으러 다녔는데 임신을 하고, 크림막걸리와 잠시 이별한 사이 정말 반짝 유행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크림막걸리 였습니다. 아쉽지만 그 때 그 생각이 나면서 쭈꾸미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크림막걸리는 없었지만. ㅎㅎㅎ 역촌역 근처 쭈꾸미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망년회 같은걸 하고 계시더라구요. 시끌 시끌 했지만 이런 분위기도 좋았어요.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계란찜도 주문했는데 중간에 잊으셔서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죄송했는지 몇번을 말씀하셨어요. ㅎ 메뉴판을 보기 편하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삶은 양배추와 깻잎을 주시는데 양배추.. 2019. 11. 17.
맛집천국 불광동 비린내 없는 생선구이 [연탄생선구이] 남편의 월급날. 저희 서로 너무 고생했다며 외식을 하러 가기로 했어요. 뭘 먹을지 엄청 고민을 하다가 남편이 얼마전 친구들이 생선구이를 먹고 있을 때 만난적이 있는데 본인이 도착 했을 때 다먹고 2차 갈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라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요. 아쉬웠다면서 맛있어 보였다고 가보자고 했습니다. 임신했을 때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생선구이 맛집을 찾아다니던 기억이 났어요. 그렇게 몇년만에 밖에서 생선구이를 사먹는 오랜만의 날이었습니다. 살짝 비싸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1인분이라고 하셨어요. 고등어 하나만 주문하면 부족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등어 구이 1개, 연어구이 1개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연어구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딸이 입맛이 엄청 까다로워서 고등어구이를 먹지 않으면 연어구이를 ..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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