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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근처3

독립문역 근처 밥집 / 맛집 식당 [한옥] 사실 한옥이라는 음식점은 이전에도 방문읗 할까 하다가 외관이 정말 한옥 대문처럼 생겼거든요. 들어가 보지 않아도 여긴 가격이 쎄다. 라는 느낌이 딱 들어요. 건물 자체가 으리으리 하지는 않지만 외관만으로도 우리 쫌 있어보이지? 라는 느낌이 풍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는 영업점일꺼라는 생각이 딱 들게 하더라구요. 이전에는 가볍게 식사를 하기 원해서 와보지 않았었는데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 중이시라 병원 밥이 너무 질리다고 하셔서 밖에 식당으로 나왔어요. 바로 옆에 있는 세란병원은 뼈 전문 병원이라 보통 무릎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오시는 병원이예요. 저희 엄마도 오래 걷기가 불편한 상태였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식당으로 가자 싶어서 한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들어오기.. 2019. 7. 16.
다시 방문한 독립문역 근처 카페 카페다 과연 이번엔?[CAFEDa]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땐 정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마구 땡기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독립문역 근처에 카페를 가려고 나서다 저번에 흑당버블티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카페다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직원분들인지 사장님인지 모두 친절 하셨어요. 기분좋게 커피를 주문하려고 서있는데,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비엔나 커피를 주문 하게 되었어요. 몇번의 커피를 포스팅 했었는데 저는 그중에 비엔나 커피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동네 카페에서 비엔나커피를 팔고 있는 걸 보면 너무 설레여요. 이번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비엔나 커피를 주문하고 아빠가 드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이나 가격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걸어둘게요. 궁금 하신 분들은 처음 방문 했던 카페.. 2019. 7. 2.
독립문 맛있는 갈비 한입 어떠세요? [덕송숯불갈비] 오늘도 역시 독립문으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평소에는 이 근처에 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독립문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아져서 요즘은 계속 독립문 맛집을 올리게 될것 같아요. 사실 동네 주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유명하던 동네 맛집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역에서 가까우면서 맛있는 한 끼를 할수 있는 곳으로 계속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왜인지 정말 임신한 것 마냥 고기가 너무너무 땡기더라구요.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싶어서 배달어플로 갈비를 주문해서 먹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몇일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갈비가 먹고 싶던 찰나 남동생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고깃집을 알아보다가 이 곳이 역에서 제일 가깝길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좌식자리와 의자자리가 있었 던 곳이었구요. 앞 집으로 바로 고깃집이..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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