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맛집추천1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우유 맛집 [초량1941] 부산여행의 마지막 밀면을 먹고 난 뒤 서울로 떠나기 전 카페를 한군데 들렸다 가고싶었어요. 사실 부산에 와서 정말 먹고 싶은게 많았는데 다 먹고 가지 못해서 너무 속상하네요. 경로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고른 마지막 종착지는 초량 1941 이었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예쁘다고 느꼈지만, 실제로 방문하니 엄청 크진 않지만, 엄청 작지도 않은 옛날 시골 학교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서울은 영하였는데, 부산은 아직 단풍이..ㅋㅋㅋㅋ 11월 말, 12월 초쯤 방문했었습니다. 멀리서 볼땐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들면서 푸근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카페 바로 옆에 가정집이 있었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구석 구석 구경할 곳이 많아 좋았습니다.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이 전날 비가 왔는데, 야.. 2019.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