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인슈페너민락동1 민락동 나만알고싶은 아기자기 카페 [카페오브] 곧 4월이 다가옵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고 저는 지금도 반팔을 입고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이번겨울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쩌다 눈이 내렸던 2월의 어느날 민락동의 하얗고 하얀 카페 오브에 다녀왔습니다. 혹시 이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마라탕을 먹은 날이었어요. 화끈하게 마라탕을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싶어서 근처를 돌다가 찾게된 오브 입니다. 여기 이런곳이 있었어? 싶어서 한번 들어가봤어요. 케익 종류도 꽤 많고, 청도 있었어요. 청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꽃차가 있길래 저는 장미에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치즈케이크는 보통 카페에서 파는 걸 보면 겉면은 초콜렛이고 안에는 그냥 하얀 치즈케익이더라구요. 모양은 참 예쁜데 커피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쏘쏘 카페는 조용하고 한적.. 2020.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