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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양꼬치2

연신내 훠궈 무한리필 [라좡무한리필] 얼마전 이직 전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을 만나기 위해 대림을 다녀왔어요. 아이와 함께 갔다왔는데 저에겐 남다른 지옥철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대림은 조선족 분들이 많이 거주해서인지 차이나타운이 있었어요. 뭔가 해외여행으로 온 것 처럼 한국어 간판보다 중국어로 된 간판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때의 여운이 남아 계속 훠궈가 먹고 싶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연신내 근처에도 훠궈 무한리필이 있다길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지하였지만 아주 넓었습니다. 예전에 쿠우쿠우가 있던 자리였는데, 다들 아시나요 ㅎㅎㅎ 양꼬치와 훠궈 무한리필, 양꼬치, 훠궈 무한리필중에서 고를수 있고 꼬치는 단품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 날 훠궈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꼬치는 먹지 않았어요.. 2019. 11. 28.
역촌역 근처 질좋고 깔끔한 양갈비 무한리필 [양갈비에꼬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돼지고기를 먹으러 가려고 했었어요. 웨이팅을 확인하고 기다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배고픔에 정말 쓰러질 지경이라 근처에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고 자리를 옮겼어요. 그리고 동네 엄마들 추천으로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양갈비에꼬치다에 오게되었습니다. 실제 내부에 들어왔는데 흔히 알고 있는 양고기 집이랑 느낌이 좀 달랐어요. 엄청 깔끔하다고 느껴졌고, 감성주점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아기의자도 구비되어있고, 창문을 열어 둘수 있어서 환기가 아주 편했답니다. 야외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고기는 양갈비와 꼬치를 따로 시켜 먹을 수도 있으며 무한리필도 있답니다. 무한리필이 부담스럽다며 남동생이 모듬으로 주문하자고 했지만 모듬 두 세번이면 이미 무한리필 가격을 넘어설 것 같아서 무한리필로 주문..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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