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산역카페1 은평구 분위기 있는 아담하고 예쁜 카페 [달력] 처음 달력이 생겼을 때 지나가면서 왜 동네에 저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정말 뜬끔없는 장소에 카페가 생겼고, 정말 주택가 사이에 달랑 카페가 생기면서 의문스러웠는데 꽤 오랫동안 영업이 되는걸 보고 뭔가 있긴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보고, 언제한번 꼭 먹으러 가야지 했었는데, 어린이집, 학교 근처라서 아이와함께 시간을 잠시 보내야 할때 좋더라구요. 언니가 저 대신 아이의 하원을 하고, 근처에 있을만한 곳이 없어서 난처해 하고 있다가 아주 가까이에 카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그때 그때 살짝씩 바뀌긴 하는데, 거의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일관성 있어요. 죠리퐁 라떼를 먹으려고 들어갔어요. 고구마, 단호박 라떼도 먹어보고 싶네요. 막상 들.. 2020.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