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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막국수2

재방문한 삼척 막국수 맛집 [부영막국수] 매번 가는 막국수 집만 가다가 새로운 막국수집을 가본 뒤 엄마는 막구수가 드시고 싶으실 때면 부영막국수를 가시더라구요. 사실 재방문한 날은 그냥 집근처에서 점심을 때우기로하고, 점심먹기전 새차를 하러갔어요. 근데 새차를 하다 뭘 잘못 누른건지 미등이 켜진채 내부새차까지 하게됐고, 배터리가 방전됐습니다. 보험을 불러 처리한 후, 30분 정도 시동을 켜두라는 아저씨 말을 듣고 시동도 켜둘겸 운전을 좀 더해야 될것 같아서 부영막국수로 점심을 바꿨습니다. 비빔막국수 저도 먹고싶은데, 전 딸이랑 나눠 먹어야해서 물막국수로 주문했구요. 이번엔 수육도 같이 시켰어요. 부일도 예전에 이런 느낌이었는데, 부일이 있던 자리에 고속도로 통행 자리가 확정되면서 이사를 갔어요. 부영도 얼른 입소문 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여기.. 2019. 8. 22.
삼척은 막국수 맛집천국 [부영막국수] 삼척에는 막국수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춘천에서 막국수만 먹고싶어서 막국수 맛집을 찾아보다 결국 닭갈비까지 먹고 막국수를 먹었었는데 삼척에서는 막국수가 주메뉴인 막국수집이 꽤나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웨이팅이 심해서 가도 먹지 못하는 집도 있구요. 그 집이 유명해지기 전 저도 항상 그 곳에서 막국수를 먹었었는데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곳이 었기도 했고 맛이 좋았어요. 요즘엔 맛이 변했다는 얘기도 있고 막국수를 몇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기에 다른 막국수 맛집깨기에 도전중입니다. 가려던 막국수집이 휴무여서 새롭게 부영막국수에 와봤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 부영막국수가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처음 이 가게를 봤을땐 여기서 장사를 하다 이전 하시고 가게만 남았나보다. 라고 생각한..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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