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삼척막국수맛집2

자꾸 생각나는 삼척 막국수 맛집 [봉평막국수]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 한 적 있는 봉평막국수 입니다. 삼척에 가면 가게되는 막국수집이 있어요. 그중에 한곳이고 모두 매력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딱 봉평 막국수가 땡길때가 있어요. 오랜만에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야채 종류는 매우 싱싱한 편입니다. 열무 김치와 무절임도 맛있고 백김치도 정말 맛있어요. 여기 오면 꼭 감자전을 먹는데,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강원도 감자향이 팍 올라오면서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함이 퍼지는 그런 맛이예요. 딱 보기에도 바삭함이 느껴지는 모양새인데, 정말 바삭합니다. 수육도 주문했는데, 무말랭이가 살짝 달달한 느낌이 드는데,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요. 고기가 얇지만 딱 먹기 좋은 크기예요. 비계와 살코기가 적당한 비율로 이루어져 .. 2020. 4. 17.
재방문한 삼척 막국수 맛집 [부영막국수] 매번 가는 막국수 집만 가다가 새로운 막국수집을 가본 뒤 엄마는 막구수가 드시고 싶으실 때면 부영막국수를 가시더라구요. 사실 재방문한 날은 그냥 집근처에서 점심을 때우기로하고, 점심먹기전 새차를 하러갔어요. 근데 새차를 하다 뭘 잘못 누른건지 미등이 켜진채 내부새차까지 하게됐고, 배터리가 방전됐습니다. 보험을 불러 처리한 후, 30분 정도 시동을 켜두라는 아저씨 말을 듣고 시동도 켜둘겸 운전을 좀 더해야 될것 같아서 부영막국수로 점심을 바꿨습니다. 비빔막국수 저도 먹고싶은데, 전 딸이랑 나눠 먹어야해서 물막국수로 주문했구요. 이번엔 수육도 같이 시켰어요. 부일도 예전에 이런 느낌이었는데, 부일이 있던 자리에 고속도로 통행 자리가 확정되면서 이사를 갔어요. 부영도 얼른 입소문 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여기.. 2019. 8.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