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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커피2

삼척 경치와 분위기가 장관인 카페 [102커피]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엔 팥빙수 한번 제대로 먹어보지 않은것 같아요. 사실 너무 놀러다녀서 먹을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번에 삼척에 갔을때 언니가 매번 가는곳만 가지만 말고 시원하게 팥빙수나 먹으러가자. 해서 인스타에서 카페를 찾아 방문했어요. 일단 우리의 주 목적. 팥빙수 너무 이쁘게 생겼죠. 네. 이게 다예요. 일단 떡 같이 생긴 저게 쫄깃거리지도 않고 몇일 지난 떡을 씹는것 마냥 으스러지는게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팥이 너무 적어서 위에 먹고나니 밑에 얼음만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얼음이 우유얼음이라 맹맛은 아닌데 설얼은 우유먹는 느낌예요. 결국 언니가 연유라도 얻으러 갔는데, 얼음 자체에 중간에 연유를 뿌리고 다시 얼음을 덮어서 연유가 들어가 있데요... 2019. 8. 20.
삼척 새천년도로/ 삼척해수욕장 근처 카페 [CAFE SERIO] 삼척에 온 지 하루가 지나고 막국수를 먹은 후 카페를 방황을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장호항에 갔다가 장호항 바로 앞에있는 카페를 갔는데 도저히 이건 커피라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라서 포스팅을 하지않았어요. 강원도에 도착해서 먹은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던 건데 정말 먹다가 화가나는 맛이라 사진도 찍지 않아서 이렇게 다른 곳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아, 물론 장호항 어디 카페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괜찮겠죠.? 사실 삼척이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었기도 했고,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으로 삼척이 이름이 알려지긴 했지만, 강원도에서 동해바다를 간다고하면 보통 많이 알고 계신 곳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삼척이라고 하면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제가 삼척에 자주 오는 이유는 부모님의 고향이시기..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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