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신내추천맛집1 지금까지 이런 삼겹살은 없었다. 연신내 삼겹살맛집 [고기,원칙] 요즘 정말 스트레스가 나날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고기가 먹고싶고, 매일매일 삼겹살이 먹고싶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남편 친구들이 연신내에서 삼겹살을 먹을꺼라는 소식을 듣게되어 합류하게되었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연신내로 가보았어요. 오다가다 지나가 보긴했는데, 방문은 처음이었어요. 정말 이름에서 단호함이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탕이 하나 서비스로 나오는데 알탕이나 조개탕 중에 선택할수 있다고합니다. 이미 주문을 해둔 상태라, 친구들에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알탕이래요. 알은 아빠수저 한수저 정도 들어있었고, 콩나물탕 같은 느낌이었어요. 얼큰한 느낌이 별로없고 그냥 시원하고 매콤한 탕이었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따로 올려둘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참 좋았어요. 고기도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엔.. 2020.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