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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칼국수2

삼척하면 역시 장칼국수! 옹심이!! [부명칼국수] 삼척하면 떠오르는 전통 음식이 있어요. 전통음식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 지역을 갔는데 이것도 안먹어 봤단 말이야? 라는 말이 나올만한 대표먹거리가 있다는 건 그 지역의 자랑인것 같습니다. 삼척하면 역시 감자, 옥수수가 유명하죠. 그리고 감자로 만든 옹심이와 왜인지 모르지만 장칼국수가 유명합니다. 등등 메밀마을이 따로 있을 정도로 메밀 요리도 유명해서 김치가 들어간 메밀전병이나 막국수도 유명하지만 날씨가 싸늘해지는 요즘 그렇게 삼척에 가면 옹심이가 땡겼습니다. 저 사실 한번도 부명칼국수와서 웨이팅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3번정도 왔었는데 바로 앉아서 바로 주문하고 바로 먹었거든요. 근데 저희 언니는 올 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이번에 처음 방문이었다고 합니다. 멀뚱히 서있는데 언니가 번호.. 2019. 11. 2.
삼척에서 사계절 내내 즐길수있는 옹심이맛집 [부명칼국수] 이전에도 옹심이 찬양을 하던 달달엄마예요. 진짜 옹심이란 어디에 있을까 항상 진정한 옹심이 맛집을 찾기를 원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삼척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장칼국수가 먹고싶었어요. 방문한 이 곳 외에도 장칼국수를 파는 곳이 있는데 원래 그 곳으로 가려다가 더 찾다보니 옹심이장칼국수를 파는 곳이 있어서 부명칼국수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보통 옹심이는 겨울메뉴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나 날이 더운 지금 팔지 않을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맵지 않은 옹심이칼국수 2인분과 장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띠용..국자로 한 번 뜨니 밑에 양념장이 들어 있었어요. 아주 조심스럽게 맵지 않은 부분으로 면을 건지고 국물을 떠서 아이를 주고 잘 섞어서 어른들이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찾던 진..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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