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정부경장육슬1 양꼬치먹으러가서 양꼬치만 먹고오나 [따시남양꼬치] 안녕하세요. 저는 양꼬치를 참 좋아합니다. 남편이랑 양꼬치를 먹으러 가서 무한리필 처럼 먹고 온적이 있었어요. 무한리필을 가는게 더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엔, 남동생이 먼 지역으로 가게되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입니다. 의정부 민락2지구에 위치한 따시남 양꼬치 입니다. 양꼬치를 먹으러 가면 항상 양꼬치만 먹었던 것 같아요. 메뉴판에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데도 말이죠. 한번은 둘이서 양꼬치 50꼬치 이상을 먹고 온면을 시켰는데, 직원분이 "오오오온며어어언??????!!!!!!" 뭘 더먹냐는 식으로 놀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생 처음들어보는 이름은 혹시나 실패하면 어쩌나, 먹어보지 않은 것 같아요 . 어릴땐 모험을 할정도로 돈이 많지도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 곳은 친절하.. 2020.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