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2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동역사 커피 [크레이저커피] 크레이저커피는 디자이너스 호텔 안에 있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동역사(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디자이너스 호텔 두 개가 있어요. 5번출구로 나오면 건너편에 보이는 노란색 디자이너스와 직진하면보이는 까만색 디자이너스가 있습니다. 그냥 5번 출구로 나오면 높은 건물 들 사이에서 색깔이 있는 독특한 모양의 건물이 마주보고 2개가 보이실 거예요. 노란색 디자이너스는 1층에 따로 카페를 보지 못했구요. 2층으로 가시면 한식 뷔페가 있는데 매일 매일 메뉴가 달라요. 호텔 앞에 가시면 오늘의 메뉴가 기재되어있구요. 점심 한 끼 8,000원입니다. 호텔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외부인도 점심식사를 위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노란색이 아닌 까만색 디자이너스의 카페 크레이저커피를 포스팅 할 예정인데요. 까만색 디자이너스는 .. 2019. 5. 8. 강촌닭갈비 , 감자전맛집 [강촌 우물집] 급 급 급으로 떠난 강촌이었습니다. 밤 11시 펜션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사장님께 추천 받아 방문한 우물집 입니다. 펜션 진짜 사장님 짱친절 하셨어요. 가격도 싸고 수영장 문의가 많아 5월달임에도 수영장도 물 받는다고하셨어요. 늦게 도착했는데 필요한 거 없냐고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염치없게 김치를 얻어먹고 산울림펜션 짱짱짱이었습니다. (깨알 펜션자랑) 그렇게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우물집 입니다. 사실 저희는 그냥 막국수가 먹고싶었어요. 닭갈비가 아닌 막국수 한그릇을 하기위해 추천을 받았는데 막상 방문하니 닭갈비 가게더라구요. 아마 막국수만 판매하는 곳은 거리가 있었나 봅니다. 강촌이나 춘천에 방문하게 되시면 닭갈비 가게가 주르륵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영업점을 보고 어딜 들어가야 되나 매번.. 2019. 5. 7. CJ본사 빵집 [뚜레주르제일제당사옥점] 동역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CJ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회사근처일 땐 점심 먹고 산책 겸 돌아 다니다가 빵구경도하고, 그김에 빵도사고 살도찌고 그랬죠. 회사를 다니면 왜 이렇게 살이 찌나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빵 때문인 것같아요. 사실 많이 먹기도 하지만요. cj 본사 뚜레주르에 가면 사실 빵을 사는 것보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한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거의 빵을 사러가기 위한 사람들보다 구경하고 사진찍는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눈으로 맛보는 예쁜 빵들이 정말 많거든요. 일반 동네 빵집에 가면 볼수 있는 양의 빵이 아니라 종류 별로 여러가지의 빵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갔을땐 여기서 빵을 담는게 아니라 전시용 인줄 알았어요. 그만큼 빵이 예쁘게 나열되어 있었거든요. 가격은 조.. 2019. 5. 6. 민락동 , 민락2지구 닭발[호병골닭발] 옛날에 민락동에 구워먹는 닭발집이있었어요. 구워 나오는 닭발이 아니라 직접 구워먹는 닭발이라 엄청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나요. 사라진 이 후 너무슬펐어요. 손님이 너무많아서 사장님이 점점 늙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점점 구워 먹는 방법이 아닌 구워진 채로 나오다가 그리고 얼마뒤 폐업했습니다. 불태우시고 떠나셨나봐요. 그 당시 인스타나 페북같은게 유행하던 때는 아니라서 입소문 만으로 찾아가고는 했는데 해당 영업점의 카페까지 가입한 기억이 나요. 그 이후 구워먹는 닭발을 검색하고 검색하고 여기저기 정말 많이 찾아다녔는데 양이 적거나 맛이 없거나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찰나 드디어 포천에서 유명하던 호병골닭발이 의정부까지 왔습니다. 이 전에 한번 포천에 정말 맛있는 닭발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으나 방문.. 2019. 5. 5.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