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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치킨2

직접방문해서 먹어보다. 58번째 공짜 [바른치킨] 바른치킨을 사랑하는 달달엄마 입니다. 이 정도 포스팅이면 거의 광고 수입료를 받은 게 아니냐고 의심될 정도로 제일 많이 포스팅한 음식인데요. 제가 바른치킨이 너무 맛있다고 했더니 동생들이 자기들도 먹어보고 싶다고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맥이 먹고 싶다고하여 맛있는 치킨집을 고민하고있었어요. 그 때 그렇게 찬양하던 바른치킨을 가보자고 하여 이번에는 방문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때 가서 먹고 몇일 뒤에 또 간건 안비밀.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해서 저의 바른치킨 사랑은 더욱 더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을 방문해서 보니까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라서 너무 추억이 .. 2019. 7. 11.
은평구 맛있는 치킨/ 58번째 공짜!!! [바른치킨] 어릴때 살이 찌기전에 저는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마 엄청나게 어릴 때겠죠.) 치킨은 느끼하고 질리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살이 찌고나니 세상 너무 맛있고 이렇게 맛있는걸 그동안 왜 먹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전에는 2조각만 먹도도 이미 니글니글 한게 더 땡기지 않았었는데 이건 다 맥주 탓이예요. 학생일땐 치맥의 진리를 알지 못했으니까요.(핑계)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은 주문했습니다. 바른 치킨이라는 치킨이구요. 58번째 튀긴 치킨은 치킨값을 돌려줘요. 이렇게 몇번째 튀긴 치킨인지 자필로 적어 주신답니다. 이전에 주문 했을때 2번째라서 엄청 땅을 쳤던 기억이 나요. 처음 시켜 보는 치킨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했었는데, 그냥 시켰으면 아마 58 번 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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