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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맛집2

정선에서 특별한 음식을 원해? 하이원리조트 근처 맛집[찬이네 감자탕.갈비찜]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이원리조트 방문기. 생각보다 쓸게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 막상 방문했을 땐 뭐 한게 없어서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얼래벌래 많이 다녔나봐요. 사실 정선에서 여긴 정말 들려야하는 맛집이다 라고 느낀 식당은 없었어요.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고, 서울에서도 흔히 먹던 우리가 아는 맛.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멀리서 꼭 정선에 오셔야만 이걸 맛볼수 있습니다. 라고 소개 할 식당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직 정선을 잘 모르는 제가 헛된 소리를 하는 걸 수 있지만, 감자탕 집에서 매운갈비찜을 파는 걸 봤어요. 보통 감자탕이라는 간판을 걸고 다른 메뉴를 먹으면 실패하기 일쑤 였지만, 문어, 갈비, 새우가 들어간 문갈새 갈비찜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작은 문어 한마리가 들어가 있어요... 2019. 9. 30.
강원도 정선 / 하이원리조트 근처 국물없는 뜨끈뜨끈한 곱창전골 [진식당] 하이원 리조트에 방문 했을 때 리조트 내 식당은 너무 비쌌어요. 뷔페가 있었는데 한끼를 먹기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어서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뜨끈뜨끈한 음식이 먹고 싶었어요. 국물종류를 먹고 싶었는데 곱창전골이 여러곳 보였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으로 네비를 찍고 갔습니다. 도착한 날 비가 오는 태풍이 오는 날이라서 더더욱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어요. 곱창전골을 판다고 해서 갔는데 곱창과 닭사리라고 되어있어서 조금 혼란 스러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곱창이 조금 더 잘 나간다고 하셨어요. 3인분을 주문하고 밥 볶아 먹을 생각에 4명이서 딱 3인분만 주문했는데, 보기에도 양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약간 모자란 3인분 같은 느낌인데, 판이 넓어서 그런걸꺼라 생각했어..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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