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정직한 제빵소 입니다. 외관 너무 이쁘죠. 어반제주 바로 옆에 있어서 집가기전 한번 들려봤어요. 사실 포스팅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이유는 빵집인데 빵을 먹어보지 못했어요. 혹시라도 빵 맛이 궁금해서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맛에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참고 해 주세요. 다만 포스팅을 한 이유는 제빵소 외관자체가 너무 예뻐서 이런 곳도 있구나 누군가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방문할 의사 있어서 나중에 맛을 본다면 꼭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이미지는 빵집인가 카페인가, 빵집이 왜이렇게 이쁘게 생겼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긴장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 빵이 있었어요. 2층도 올라가 볼걸 그랬어요. 테라스인 것 같았는데요. 빵도 안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는 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일층만 살짝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빵 종류도 엄청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정보를 알게 되는 걸까요. 저는 자주 지나가면서도 처음 보는 곳인데 이미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빵도 종류도 많고 빵 외에도 쿠키같은 종류가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머랭쿠키 인 것같은데, 전 이런 달달한걸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들린거라 빵 구입을 하지는 않았어요. 머랭쿠키는 조금 살 걸 그랬습니다. 재방문을 하게된다면 빵 구입 의사 100%입니다. 제 최애 카페 마이야르와 정직한제빵소 중 어딜갈지 항상 고민 될것 같아요. 빵 하나 하나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빵 냄새도 노릇 노릇 내부에 있을 때 빵으로 저녁 먹고 싶을 만큼 빵 향기에 취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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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부담없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가면서 나가면서 로즈마리 향이 코를 찌르는데 빵 향기와 로즈마리 향기가 같이 맡아지니 너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야외에는 테라스도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정원에서도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습니다. 다음엔 꼭 커피와 빵을 구매해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 이후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다만 처음 방문한 날도 저녁이었으나 빵이 많았었는데 두번 째 방문한 날은 저녁이 되기 전이었음에도 빵이 전부 매진 상태더라구요. 아무래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빵을 적게 만드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다음번엔 낮에 다시 방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재 방문 하게 된다면 다시 새롭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는법 *
대중교통 이용시 오래 걸을수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을 추천합니다.
203-1 , 206 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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