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조동맛집11

백종원의3대천왕은 끝났어도 줄서는 불오징어 [원조 두꺼비집] 3대 천왕이 정말 한참전에 종영 되었지만, 언제 가도, 지나가도 보면 항상 줄이 서있는 곳입니다. 사실 방송에 나오기 전에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었어서 와 본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엄청 맛있다길래 몇번 왔었는데, 그땐 그렇게 맵고 눈물나게 맵고 정말 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엔 엽떡 같은 매운맛이 익숙하지 않았던 때 이기도 했지만,, 정말 매웠던 기억을 갖고 재 방문 했습니다. 사실 점심시간에 올 수있는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너무 매운게 먹고싶어서 택시 타고 왔어요. 3명이서 방문했고, 적당히 먹으려고 불오징어 2인분에 볶음밥으로 시켰습니다. 가격대가 점심에 먹을 만한 가격이 아니더라구요. 내부는 좁은 편인데 손님이 항상 꽉 차있습니다. 원래 2층도 쓰셨는데, 아직도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점심시.. 2020. 2. 15.
서오릉까지 안가도 먹을수있다! [용씨네누룽지통닭구이] 저는 치킨보다 통닭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종원님께서 방문하셨던, 서오능 누룽지통닭도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인기도 많고 줄도 너무 서야되구, 그래서 한번 가자싶으면 마음 한번 먹고 가야되거든요. 그런데 !!!!! 집근처에 아주 맛있는 누룽지통닭을 발견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고, 역이랑도 가깝고 차없이도 갈수 있는 맛있는 누룽지 통닭입니다. 기본찬은 사실 별거 없어요. 소스들고 샐러드, 무 입니다. 진짜 맛있는데, 갈때마다 손님이 별로 없는건, 제가 항상 저녁시간을 피해서 가고있죠. 역시, 맥주랑 같이 먹어야 제 맛이죠. 통닭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1차 초벌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조리를 해주시는데, 밖에 어딘가에 굽는 곳이 있는것같아요. .. 2020. 2. 13.
불광역, 역촌역 맛집 국밥 전문점 [담미온] 날씨가 써늘해지니 뜨끈뜨끈한 국밥이 생각나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 국물이 있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더더욱 생각나게 만드는 날씨 같습니다. 뜨끈한게 뭐있나 찾아보다가 대조시장과 역촌역 사이에 국밥집이 생긴걸 발견했어요. 심지어 24시 오예! 외관이 아주 깔끔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ㅎㅎㅎ 기본찬은 아주 간단하게 나오고 셀프바에서 더 가지고와서 먹을 수 있어요. 상 마다 조미료도 있구요. 양념장과 새우젓도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한 편이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창이 통유리라 해가 바로 들어오고, 바깥을 구경하면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생굴도 판매합니다. 보쌈을 먹을 때 항상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요. 부족할 것 같.. 2019. 12. 20.
구산역 점심식사 알탕맛집 [이복례당진아구동태찜탕] 회사를 구산역 근처로 옮기고서는 점심에 외식을 자주하지 않는편이지만, 회사에서 같이 밥을 먹자하면 이곳에 자주오는 편이예요 날이 추워지고 알탕을 한번 먹으러왔다가 너무맛있다며 점심에 자주 알탕을 먹으러와요 메뉴판을 보시면 점심에 먹을수있는 식사류가 있어요. 알탕은10,000원이구요 동태도 들어있어요. 다만 점심으로 먹긴 가격이 좀쎈편이예요. ​ 좌식도 있어요. 회식할때편하게 룸에서 드실수도있어요. 얼큰하고 짜지도않고 정말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1인당1인분씩 시키길 강요받더라구요. 그래서 알탕과 칼국수, 알탕과 알밥 이런식으로 섞어서 주문을 하게됩니다. 밑반찬은 매번다른데, 전부다맛이 좋아요. 간이딱 맞는게 입에 다 잘맞았습니다. 알탕2인분과 만두,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실 다들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지 못.. 2019.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