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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카페7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를 마시는 삼척의 예쁜 카페 [하얀낭만] 삼척에서 여러 카페를 많이 다녔었어요. 그 와중에 정말 커피가 맛있다. 라고 느끼져는 카페는 아직까지 찾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곳도 종종 있었고, 완전 별로 였던 곳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삼척에서의 카페가 크게 기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추석연휴 때 부모님을 뵙기 위해 강원도에 갔어요. 새언니가 정말 예쁜 카페가 있다며 같이 가보자고 하셨어요.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삼척이 바닷가 근처라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여럿 있지만 만족스러운 뷰를 가진 곳은 많지 않았거든요. 도착해서보니 주차장이 협소해 옆에 길가에 차를 대었어요. 워낙에 도로가 넓어서 잠시 정차해 두어도 견인이 되거나, 차가 긁힐 것 같은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처음 바라본 경치가 정말 끝내주게 예뻤어요. 동해바다 특.. 2019. 9. 23.
삼척시내 / 죽서루 근처 커피향이 좋은 카페 [이삭]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휴가철이네요. 바다가 예쁜 곳 삼척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삼척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시면 바로 보이는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명해지는 카페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라도 삼척에 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신다면 시장 근처에 정말 주차하기가 힘들어요. 1공영주차장은 조금 작고 입구부터 손이 덜덜 떨릴만큼 그 좁은 골목길에 차가 정말 많았습니다. 비교적 2공영주차장이 조금 수웧한 편이나 삼척장이 열리는 날은 주차전쟁이 시작됩니다. 삼척이나 서울이나 주차가 쉽지가 않아요. 그럴때 제가 이용하는 곳이 죽서루 입니다. 무료입니다. 무료였어요. 제가 방문 할 때마다 무료 였으니까요. 시장을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이긴 하지만 짐이 많다면 팔 운동을.. 2019. 7. 24.
삼척 새천년도로/ 삼척해수욕장 근처 카페 [CAFE SERIO] 삼척에 온 지 하루가 지나고 막국수를 먹은 후 카페를 방황을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장호항에 갔다가 장호항 바로 앞에있는 카페를 갔는데 도저히 이건 커피라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라서 포스팅을 하지않았어요. 강원도에 도착해서 먹은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던 건데 정말 먹다가 화가나는 맛이라 사진도 찍지 않아서 이렇게 다른 곳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아, 물론 장호항 어디 카페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괜찮겠죠.? 사실 삼척이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었기도 했고,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으로 삼척이 이름이 알려지긴 했지만, 강원도에서 동해바다를 간다고하면 보통 많이 알고 계신 곳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삼척이라고 하면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제가 삼척에 자주 오는 이유는 부모님의 고향이시기..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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