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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밤마실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다] 만정수산에서 대하를 먹고 숙소를 잡기 위해 모텔, 호텔 전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영종도에는 모텔이 없더라구요. 왜죠.. 못찾는 걸까요. 어쩔수없이 을왕리쪽으로 나와서 숙소를 구하려고 했는데, 그냥 가긴 아쉬워서 차이나타운을 들렸닥 가기로 했어요. 저녁에 도착하니 주차비도 안내고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밤이 되니, 한적한게 차이나타운을 빌린 것 처럼 사람이 없더라구요. 아빠와 딸은 신이 났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방해 하는 2인조.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경하셔도 되는데 , 사실 안내도를 볼만큼 크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볼 만한 곳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여기 오기 직전에 스파오에 갔더니 짱구잠옷을 1+1.. 2019. 12. 6.
영종도 대하구이 맛집 [만정수산] 때는 11월 중순 경 대하 철일 때였어요. 회사 바로 아래서 식당이 있는데 그 날따라 생선구이 냄세가 진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대하구이가 갑자기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이 되자 마자 영종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개울이 흐르고 있길래 봤더니 물빛이 녹색이라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오염된거였어요. 검색을 하고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길꺼라고 해서 엄청 긴장했어요. 방문하니 대기 1번이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음에도 웨이팅을 해야했어요. 대략 7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일행을 기다려야 했기에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따로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아요. 이름을 적어놓고 순서대로 불러주시는데, 웨이팅이 많을 땐 자리에 없으면 순서가 지나갈것 같았습니다. 실외에도 자리가 있고, 실외에서는 .. 2019. 12. 5.
불광동 저렴한 과일빙수 / 대왕빙수 [에스프레소뉴욕] 살이 찌는 계절 가을이 지나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살이쪗구요. 맞는옷이없네요... 남편과 함께 겨울을 준비할 옷을 사기 위해 엔씨백화점 불광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파오에서 유아 짱구잠옷을 팔길래 고민했는데, 딸이 들고 도망가는 바람에 구매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저희가 항상 엔씨백화점에서 가면 들리는 곳이 바로 9층 푸드코드 입니다 . 이 곳에서 음식을 사먹은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오게 되면 항상 먹는 것이 바로 빙수입니다. 원래는 항상 여기 옆집으로 갔었는데요. 두 집이 나란히 붙어있어요. 딱 봐도 경쟁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전시물도 딱 붙어있어요. 같은집이라고 처음에 오해할 수 있지만 완전 다른 곳이고, 옆집에는 원조라고 쓰여 있으며, 무단 도용 하는 곳을 믿지말라는?? 문구도 적혀있어요. 항.. 2019. 12. 3.
연신내 피맥하기 딱 좋은 곳 [레코드피자] 연신내에서 훠궈 무한리필을 먹고 나왔던 날이었어요. 무한리필을 갔지만 배가 부르지 않았던 상태에서 남편 친구들이 연신내에서 술을 마실꺼라고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있어서 어디를 갈지 한참 고민하면서 걷다가 정말 맛나게 보이는 피자 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어요. 방문일자 모든 곳에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기가 망설여 졌는데, 구석자리에 자리가 남아있길래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노키즈존이 아니었고, 직원 분들 께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벽 한켠에는 영상이 틀려 있었고 뭔가 Bar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맥주 가게 가면 저렇게 영상 틀려 있는 곳 많았었는데, 한 번 다시 가보고싶네요. 맥주 잔뜩 있는 가게요 ㅎㅎㅎㅎ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수제 맥주가 종류별로 엄청..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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