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2

삼척 미로 한옥, 궁궐카페 [대궐] 정말 이름값하는 카페입니다. 대궐같이 생겼어요. 조선시대였다면 정말 엄청난 부잣집이었을 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입구가 한번에 찍히는 경우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건 입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찻길이라 아이를 데리고 방문하실때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요. 이날 기분이 좋았는지 딸아이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엄청 취하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컸니.ㅠ 야외에도 볼거리가 꽤 있어서 가볍게 산책한바퀴 할수 있는 카페입니다. 주문하는 곳 옆쪽으로 아이들이 놀수있는 미끄럼틀이나 작은 그네가 있어서 딸을 데리고 가면 엄청 좋아해요. 예전에 와플을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고민도하지않고 와플을 주문했어요. 생레몬에이드 , 아메리카노, 수제청에이드 중에서 백향과, 딸기주스, 키위주스를 주문.. 2020. 5. 20.
돼지껍데기 무한리필, 구산역 근처 갈비집 [돈가숯불돼지갈비] 정말 자주 오는 곳인 것 같아요.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껍데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정말 자주 오는 곳입니다. 오늘은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저 탁자를 열어 가방이나 옷을 넣고, 저탁자위에 고기나, 가위 같은 상위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들을 올려둡니다. 상이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꽤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밑반찬이나 야채들도 싱싱해서 너무 좋아요. 양념게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살이 별로 없어서 게장킬러인 저도 그렇게 많이 리필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한번 살짝 초벌해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금방금방 구워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께가 얇지않아서 씹는 맛이 풍족해서 꽤나 좋아하는 편이예요.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꽤.. 2020. 5. 19.
이름만큼이나 양이 듬뿍 [태평양수산] 포스팅 전에, !! 방문이후 얼마 안되어 근처를 지나가는 중 이 건물 자체가 공사중이더라구요. 이사간 것으로 확인했어요. 지도로 이전 된 곳을 첨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회가 먹고 싶어서, 횟집을 방문했어요. 근처에 괜찮은 횟집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우연히 ! 알게된 태평양 수산입니다. 한번 남편이랑 둘이 방문한 적이있었는데, 물회 작은거랑 광어 소자 주문했다가 된통당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질릴때까지 먹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도 꽤 많은 편이고, 광어랑 연어, 광어랑 우럭 등등 섞어서 먹을수 있는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보통 광어+우럭 이나 물회를 자주 먹어요. 매장이 꽤 넓은 편이고 손님이 너무 많아서 거의 천장만 찍은 것 같아요. 잘 보이지 않지만 싸인도 여럿 보였습니다. 스끼.. 2020. 5. 18.
포천은 생선구이 맛집 천지구나~! [왕뎅이선생] 예전에 눈이 오던날 포천으로 생선구이를 먹으러 간적이있었는데, 갑자기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이전에 다녀온 곳 말고 새로운 곳이 가보고싶어서 고심끝에 왕뎅이선생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방문한 건 아니구요, 포스팅이 밀려서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어요.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손을 씻고 입장할수 있는 손씻는 곳이 있어요. 나갈때도 손을 씻고 나가기도 좋고, 입구에 손씻는 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성인 3명과 아이한명이 방문해서 정식 3인상을 주문했어요. 가마솥밥만 한개 더 추가했습니다. 이전에 다녀온 곳은 밥이 무조건 돌솥밥이라서 추가 주문하려면 밥을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더 먹고 싶어도 그냥 참았었는데, 여긴 공기밥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 2020.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