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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까지 안가도 먹을수있다! [용씨네누룽지통닭구이] 저는 치킨보다 통닭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종원님께서 방문하셨던, 서오능 누룽지통닭도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인기도 많고 줄도 너무 서야되구, 그래서 한번 가자싶으면 마음 한번 먹고 가야되거든요. 그런데 !!!!! 집근처에 아주 맛있는 누룽지통닭을 발견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고, 역이랑도 가깝고 차없이도 갈수 있는 맛있는 누룽지 통닭입니다. 기본찬은 사실 별거 없어요. 소스들고 샐러드, 무 입니다. 진짜 맛있는데, 갈때마다 손님이 별로 없는건, 제가 항상 저녁시간을 피해서 가고있죠. 역시, 맥주랑 같이 먹어야 제 맛이죠. 통닭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1차 초벌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조리를 해주시는데, 밖에 어딘가에 굽는 곳이 있는것같아요. .. 2020. 2. 13.
정육점?아니죠! 전과육회의맛집 [전육점] 처음 전육점이라는 영업점을 발견했을 때 왜 위치에 맞지 않은 곳에 정육점이 생겼나 싶었어요. 간판때문에 오래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생긴지 몇년 되지 않은 신상? 맛집이랍니다. 사실 저는 12월에 다녀왔어요. 정말 엄청 늦은 포스팅인데, 최근 너무 맛있는 걸 많이 먹고 다녀서, 전육점 포스팅을 잊고 있었어요. 사진첩을 보다가 세상에,,! 이걸 포스팅을 안할수 없는 곳인데 싶어서 급하게 올려봅니다. 남편은 이전에 한번 친구들이랑 왔다 갔다고 합니다. 맛있는건 혼자 다먹고 다니네요. ㅋㅋㅋㅋㅋ 전과 육의 맛집인데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육회 와 명란크림파스타를 먼저 시키고 나중에 모든전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아요. 술은 어떤걸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연남연가를 주문했.. 2020. 2. 5.
구산역 근처 피자뷔페 [미스터피자] 회사 근처가 주택가 근처라 점심을 해결하기 식당이 마땅치가 않은 것 같아요. 항상 비슷한 것들만 먹다가 특별한 점심이 먹고 싶은날. 직장 동료와 함께 피자 뷔페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주중이었고, 런치를 이용했습니다. 10,900원 이며, 사실 가성비 대비 괜찮은지 잘모르겠지만, 브랜드 있는 피자가 한 판에 30,000원 쯤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쁘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샐러드바가 상당히 작았구요. 바로 아래 저렴한 동네 피자집이 있었기 때문에 피자만 먹는다면 , 정말 가성비 대비 괜찮은 건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샐러드바를 드시고 싶다면 미스터 피자 피자뷔페를 추천드립니다. 피자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샐러드바는 작아보였지만, 여느 피자 체인점 만큼의 가짓수는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다만 점.. 2020. 2. 3.
재방문한 불광동 우동맛집 [불광우동] 딸이랑 같이 NC 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집에 가는 길에 저녁시간도 됐겠다, 같이 우동이나 먹고갈까 싶어 불광우동에 다시 발문했습니다. 4인석은 사용하지 못하게 4인석 표시가 있었습니다. 저는 딸이랑 먹을꺼라 즉석우동 1개를 주문하고 양념장을 빼달라고했어요. 기본적으로 양념장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와 방문하시는 분들은 필히 양념장을 빼달라고 말씀하세요. 즉석 생면 전문점으로 주문시 면을 바로 뽑아서 끓여주십니다. 어묵이 집에 많기에 저는 그냥 즉석우동으로 주문했어요 . 상 옆에 열면 수저통이 있습니다 아이와 마주 앉아 우동을 기다렸어요. 영업시간은 5시부터이며, 새벽까지 운영하세요 . 개인적으로 양념장을 뺀 우동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면발이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탱글탱글해 보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쑥..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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