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2 대조동 갓김치 구워먹는 삼겹살 [부뚜막] 아주 아주 간결한 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점심시간에 과하게 먹고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완전 배부르게 , 스트레스 심한날은 더한것같아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심겹살이 맛있다는 곳으로 점심시간부터 오게되었어요. 점심으로 먹는거라,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빨리 먹고 들어가야 했거든요. 상추 너무 신선해 보이지 않나요. 쌈 맛있었습니다. 물은 보리차도 있고, 생수도 있었어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반찬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나물 대박 최고. 반찬 하나 하나 오래되거나, 신선하지 않은 재료가 없더라구요. 전 갓김치 진짜 좋아하는데, 김치대신 여기선 갓김치를 구워 먹는 답니다. ! 버섯이랑 고기랑 김치 이것야 말로 진짜 삼겹살 아니겠습니까. 갓김치 구워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점심먹고 이틀뒤 인가 .. 2020. 2. 28. 구산역 근처 화덕 생선구이 [어수지락] 고모의 심부름을 하고 구파발 롯데몰에 가서 계절밥상에 가려고했어요. 요즘 딸기 축제라고 딸기 관련된 음식들과 디저트가 있다고해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고모가 밥먹고 가라는 것도 뿌리치고 계절밥상에 갔는데,,,, 8시에 입장하면 여유롭게 저녁을 즐기지 못할것같은 시간이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쿠우쿠우도 전화해봤는데 마찬가지. 너무 속상했어요. 퇴근하고 부랴부랴 서둘렀는데..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구산역 근처를 돌다가 새로생긴 화덕 생선구이집이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생선구이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어요. 화덕이라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고등어 한마리에 만원..? 쭈꾸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 저는 철판에 나오는것보다 구워먹는걸 더 좋아기 때문에 패스. 여기서 직접 양념을 만들어서 하는건지도 .. 2020. 2. 20. 백종원의3대천왕은 끝났어도 줄서는 불오징어 [원조 두꺼비집] 3대 천왕이 정말 한참전에 종영 되었지만, 언제 가도, 지나가도 보면 항상 줄이 서있는 곳입니다. 사실 방송에 나오기 전에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었어서 와 본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엄청 맛있다길래 몇번 왔었는데, 그땐 그렇게 맵고 눈물나게 맵고 정말 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엔 엽떡 같은 매운맛이 익숙하지 않았던 때 이기도 했지만,, 정말 매웠던 기억을 갖고 재 방문 했습니다. 사실 점심시간에 올 수있는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너무 매운게 먹고싶어서 택시 타고 왔어요. 3명이서 방문했고, 적당히 먹으려고 불오징어 2인분에 볶음밥으로 시켰습니다. 가격대가 점심에 먹을 만한 가격이 아니더라구요. 내부는 좁은 편인데 손님이 항상 꽉 차있습니다. 원래 2층도 쓰셨는데, 아직도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점심시.. 2020. 2. 15. 구산역 부추국수맛집 [가이오국수] 2019/06/06 - [맛] - 콩국수의 계절이 오다. 연신내 국수맛집 [가이오국수] 콩국수의 계절이 오다. 연신내 국수맛집 [가이오국수] 어릴때 엄마가 집에서 콩국수를 해주시면, 콩을 직접 갈아 주셨어요. 그땐 몰랐는데, 제가 직접 해먹으려고 하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콩을 고르고 삶고, 더운여름에 불앞에서 덥고 또 덥고 정말 쉬.. daldaloree.tistory.com 여름에도 방문한적 있었던 연신내점 같이 첨부드릴게요. ↑ 회사 근처에서 뜨끈뜨끈한 국수 한그릇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구산역에 진짜 유명한 김밥집이 있는데, 김밥집 바로옆에 있는 가이오국수입니다. 사실 가이오국수 연신내점도 가봤었는데, 느낌이 완전 달라요. 리뷰를 찾아봤을때 부추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부추국수 한개와, 비.. 2020. 2.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6 다음 반응형